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BA 원우회가 10월 28일 서울 신림동 신성초등학교 담벼락 벽화봉사활동을 했다. 연세경영 Corporate/Finance/Executive/Global MBA가 ‘One MBA’로 하나가 되어 자발적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원우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미래 비즈니스 리더로서의 사회적 책임감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에 원우 60여명과 원우 가족 약 3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신성초등학교 학생들이 먼저 그려 놓은 그림에 벽화를 그려 나갔다. 어릴 적 미술 시간처럼 모두 즐겁고 행복한 모습이었다. 더군다나 활동 모습을 찍어서 현장에서 액자를 바로 나누어 주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

MBA 원우회 이석우 협력국장은 “재학생 뿐 아니라 졸업생과 총동창회에서도 참여하여 서로 우의를 다질 수 있어 좋았다”며 “이런 뜻 깊은 활동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더 많은 원우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