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연세대학교 MBA 프로그램이 올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평가에서 45위를 차지하면서 세계 랭킹 50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세계 100대 MBA’ 순위에 진입한 연세 MBA는 한해도 놓치지 않고 6년 연속 순위권에 들고 있다. 국내 MBA 프로그램 중 최장기간 순위권에 랭킹되면서 MBA 프로그램의 질적 우수성이 여실히 드러났다. 특히 올해는 연세경영 설립 100주년 이자, MBA 50주년이다.  50주년을 맞이한 연세대 MBA 프로그램이 세계 랭킹 50위권에 진입하였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김동훈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장은 “오늘의 쾌거에 결코 안주할 수도 없고 안주하지도 않을 것이다”며 “올해 경영관 건립을 발판으로 새로운 경영학 교육을 지평을 펼쳐 보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