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연세 경영은 국내 최초로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 특화 교육 프로그램 GVC(Global Value Creator) MBA를 새롭게 개설하여, 2020년 2월 22일부터 교육을 시작하였다. GVC MBA는 토요일 전일 수업으로 진행되며, 2년간 45학점의 커리큘럼을 이수한 후, MBA 학위를 취득한다. 

[좌· 서길수 경영전문대학원장, 우·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경쟁 제안 과정을 거쳐 연세 경영의 교육·연구 역량, 글로벌 명성, 커리큘럼 구성, 기업체 맞춤 교육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 등을 높이 평가하여, 연세 경영을 프로그램 운영 기관으로 선정했다.

본 프로그램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AI 시대를 준비하고 급속한 IT 기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IT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공항 추진 역량 △경영 현안 해결 프로젝트를 통한 혁신 역량 △벤처와 스타트업 이해를 통한 기업가적 역량 △탄탄한 글로벌 비즈니스 교과 과정으로 글로벌 역량을 함양함으로써 미래 공항 공사의 혁신을 주도할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좌· 임일 GVC 주임교수, 우· 김진우 교수 특강]

서길수 경영전문대학원장은 “미래를 위한 교육 투자는 기업 성장의 발판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교육 투자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은 GVC MBA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미래를 책임질 혁신 주도형 인재를 양성하여, 공항·항공 산업에서 세계 최고의 국제공항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인천국제공항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