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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VIP] YVIP Boost Program 4기-학생 창업팀의 투자 역량을 키우다

  •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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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VIP Boost Program 4기 성공적으로 마무리


5주간 실전 IR 액셀러레이팅 통해 학생 창업팀의 투자 역량 강화



경영대학 YVIP(연세창업혁신프로그램)가 협력·후원한 ‘YVIP Boost Program 4기’가 5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Y-Ventures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연세대학교 학생 창업팀의 실전 IR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 유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IR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연세대학교 경영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공개 모집과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연세대학교 학생 창업팀 4개 팀이 선발됐으며, 참가팀 전원이 매주 수요일 정기 세션으로 진행된 5주간의 일정을 완주했다. 참가팀들은 현직 벤처캐피털 심사역과 창업가를 대상으로 IR 피칭을 진행하고, 사업모델과 발표 내용에 대한 즉석 피드백을 받았다. 2주차부터 마지막 Final Demo Day까지 총 16회의 IR 피칭이 진행됐으며, 현직 심사역과 창업가 등 총 9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실전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이번 YVIP Boost Program 4기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히 한 차례의 발표와 평가에 그치지 않고, ‘IR 발표–심사역 피드백–반영·개선’의 과정을 매주 반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는 점이다. 참가팀들은 매주 받은 피드백의 근본적인 의미를 해석하고, 이를 다음 IR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 계획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를 통해 각 팀은 5주간 사업 방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IR 자료의 완성도를 높여 나갔다.


프로그램에는 매쉬업벤처스, 스트롱벤처스, ZD Ventures, 위벤처스, 이앤벤처파트너스 등 투자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스타트업 현업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첫 주에는 백보성 매쉬업벤처스 심사역의 강연과 자유 IR을 시작으로, 이후 각 주차별로 전문 심사진을 대상으로 한 IR 피칭과 피드백 세션이 이어졌다. 최종 주차에는 한도윤 이앤벤처파트너스 심사역과 조대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부학장 등이 참여한 Final Demo Day가 열렸다.



8월 19일 열린 Final Demo Day에서는 참가 4개 팀이 시연을 포함한 최종 IR을 진행했으며, 투자자 6인이 가상의 투자 재원을 각 팀에 배분하는 방식으로 모의투자가 실시됐다. QR 투표를 통해 결과를 실시간으로 집계하고, 모의투자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상은 AI와 함께 브레인스토밍할 수 있는 비주얼 캔버스 서비스 ‘Arky’가 차지했으며, 모의투자에서 3억 7,000만 원을 유치했다. AI 기반 워크플로우 맵핑 및 창 관리 플랫폼 ‘StageNote’가 2억 1,500만 원으로 최우수상을, K-뷰티 브랜드의 미국 진출 마케팅 솔루션 ‘H&N’이 1억 6,000만 원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AI 팀빌딩 및 협업 플랫폼 ‘Let’s Gather’ 역시 1억 5,500만 원의 모의투자를 유치했다. 우수팀에는 AI 크레딧이 지원됐으며, 참가한 4개 팀 모두에게 별도의 참여 지원이 제공됐다.



참가팀들의 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났다. 프로그램 종합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8.5점을 기록했으며, 커리큘럼과 심사역 피드백, 운영, 네트워킹, 장소 등 세부 항목은 모두 5점 만점에 4.3점을 기록했다. 참가팀들은 특히 IR 덱에 대한 구체적인 피드백과 다른 창업팀 및 투자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프로그램의 강점으로 꼽았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IR 완성도 향상과 사업 방향 점검, 투자 유치 준비 측면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경영대학 YVIP와 Y-Ventures는 이번 Boost Program을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Y-Startup에서 발굴하고, Boost Program에서 성장시키며, 투자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연세 창업 지원 파이프라인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4기 우수상을 수상한 H&N은 기존 Y-Startup 대상팀인 ParrotKit에 다른 수상팀 대표가 합류해 결성된 팀으로, 프로그램 간 연계를 통해 새로운 창업팀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이기도 하다. 경영대학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과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창업 교육과 네트워킹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