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YSB NEWS

YSB NEWS
경력과 교류의 확장성을 제공하는 연세 MBA…원우회장 인터뷰: 권평운 현 회장, 박성재 차기 회장
등록일: 2021-02-05  |  조회수: 343

Global MBA, Corporate MBA, Finance MBA, Executive MBA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의 MBA 과정은 다양한 배경과 관점을 갖춘 원우들이 함께 공부하고 활동하며 활발한 교류의 장을 펼치고 있다.

연세 MBA 원우회는 다양한 경력과 직급의 원우들과의 소통을 이루고, 이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권평운(MBA 19) 현 원우회장과 박성재(MBA 20) 2021년 차기 원우회장의 이야기를 인터뷰로 담았다.

[사진 좌측부터: 권평운 현 MBA 원우회장, 박성재 차기 MBA 원우회장]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권평운> 안녕하세요, 저는 2019년 연세 MBA에 입학한 98기 CMBA 권평운입니다. 1999년 처음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한 이후, 20년 넘게 학교에서 추억을 쌓아가고 있는 연세인입니다. 현재 Natixis Investment Managers Korea라는 프랑스계 자산운용사에서 이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해외 대체투자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5살 & 3살 남자아이 둘과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착한 아내와 함께 오손도손 살고 있습니다.

박성재> 안녕하세요, 2020년에 입학하여 2021년 연세 MBA 원우회장 박성재입니다. 한화종합화학 신사업추진실 사업기획팀에서 근무하고 있고요, 아직 미혼으로, 골프와 농구, 야구 등 운동을 좋아하는 평범한 30대 청년입니다. 원우회 내의 다양한 국과 취미 조직에 가입하여 활동 중이라, 어디서든 저를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Q> 연세 MBA만의 강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권평운> 제가 생각하는 연세 MBA의 강점은 ‘사람’과 ‘확장성’입니다. 다양한 배경과 관점을 가진 업계의 인재들이 모인 곳이다 보니 수업에서 배울 수 없는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다는 점이 타 학교에서는 얻기 힘든 차별화 포인트입니다. 더불어 ‘사람’들을 이어주고 도와주는 학교의 시스템과 프로그램, 동문회, 그리고 훌륭한 교수님들은 MBA에 모인 ‘사람’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배움을 얻고, 경험을 쌓고, 교류할 수 있도록 경력과 교류의 ‘확장성’의 기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성재> 학교의 이름을 브랜드로 말씀드리는 것이 옳은지 모르겠지만, 브랜드 가치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가의 로망은 바로 신촌이듯이 말이죠. 학교의 역사와 전통, 졸업생들의 사회적 진출 현황, 글로벌 인지도, 그리고 졸업 후에도 이어지는 선후배 간의 끈끈함 등은 타 학교와 비교하지 않더라도 연세 MBA를 가장 돋보이게 합니다. 또한, 우수한 교수진을 보유하여 경영 분야별 수업의 전문성도 높고, 무엇보다 연세 MBA 입학을 위해서는 현장 경험을 가진 분들만 지원이 가능하다 보니, 업종별 산업별 회사별 새로운 정보 교류가 매우 유리합니다.

 Q> 2020년 원우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가장 보람찼던 순간과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권평운>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생활에 상당한 제약과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제한된 환경에서 원우분들이 최대한 즐겁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들을 보고, 이러한 분들과 함께 학교생활을 했다는 것 자체가 큰 감동이었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컨트롤할 수 없는 외부환경으로 인해 무력하고 의기소침해질 수 있는 상황임에도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원우분들을 볼 때 제 개인적인 보람보다는 함께하는 ‘One MBA’의 일원으로 함께한다는 사실이 보람찼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있었던 점이 아쉬운데요. 2020년 원우회 활동에 대한 기대와 책임감으로 원우회 임원진들이 머리를 맞대어 연간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예산을 준비하면서 힘차게 출범했으나 가장 첫 행사였던 신입생 OT부터 마지막을 장식하려 했던 Year-end party까지 무산되면서 원우회 모든 구성원이 상당히 당혹스러워 했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아쉽고 마음 아팠습니다.

Q> 차기 원우회장에게 격려 말씀 부탁드립니다.

권평운> 코로나 19의 위협이 아직도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임 원우회에서도 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임 원우회장님이 지난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원우회를 구상하고 훌륭한 임원진들을 구성하여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 19 상황이 나아져서 2021년 입학하는 100기 신입생들과 지난해의 아쉬움까지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 즐겁고 활기찬 2021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Q> 신임 원우회장으로 선출된 것을 축하 드립니다. 당선 소감 부탁드립니다.

박성재> 이번 원우회장 선거 투표율이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전 선거보다 약 10% 높아진 73%로, 매우 높았습니다. 이는 곧 원우들의 MBA 생활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개인적으로 부담도 크지만 원우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재학생들에게 남은 소중한 학교생활과 새로 입학할 신입생들의 멋진 출발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Q> 차기 원우회장으로서 다짐과 계획이 궁금합니다. 2021년에 어떤 활동들을 펼칠 예정인가요?

박성재> 역점을 두고 있는 바는 크게 3가지입니다.

우선 학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연세 MBA의 자랑인 제주 리더십 프로그램이나 GET 프로그램 등의 체험 프로그램 수행이 쉽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원우들의 의견을 듣고 대체 프로그렘을 제안하겠습니다.

또한, 원우들 간의 교류를 증대할 장(場)을 마련하겠습니다. 특히 FMBA와 GMBA의 참여를 높이고자 각각 부회장을 선임하여 원우회 활동에 참여하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6개 국 (사무국, 대내교류국, 대외협력국, 산업연대국, 스포츠문화국, 골프국)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원우분들이 국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광장을 만들고 반별 행사 지원 강화, 재학생과 신입생의 교류 확대를 여러 방면에서 고민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수님들과 만남을 위해 직접 발로 뛰려고 합니다. 온라인 수업 위주로 진행되다 보니 직접 뵙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교수님들을 원우회 국 활동에 모시고 싶습니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산업연대국에서는 업종별 모임이 많은데, 교수님들을 모시고 강연이나 세미나를 통해 의미 있는 만남을 만들고 반별로 최소 식사라도 함께 할 수 있게 자리를 만들고 싶습니다.

 Q> 원우회장으로서 원우분 혹은 교수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박성재> 졸업생 원우님들,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졸업하시고도 사회 각계각층에서 연세 MBA를 빛내 주시리라 믿습니다. 후배들이 자주 모시러 가겠습니다.

재학생 원우님들, 작년 아쉬운 상황이 많았고 우리의 바람대로 되지 않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올해 마음을 합쳐서 우리 스스로 후회 없는 한 해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부탁드립니다.

신입생 원우님들, 어려운 시기에 힘든 결정을 하신 만큼 의미 있는 학교생활이 되도록 원우회가 적극적으로 돕겠습니다. 기회가 될 때마다 학교 자주 나와서 강의도 들으시고 신촌 골목에서 만났으면 합니다.

교수님들, 연구와 교육 활동으로 많이 바쁘실 줄 압니다만 자주 만나 뵙고 싶습니다.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 뵐 때 교수님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페이지 로딩 이미지 표시

x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