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좌측부터 32기 박성욱, 32기 양철웅, 32기 조유경, 김성문 학장, 32기 김서희, 32기 이성희, 32기 이하훈]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지난 5월 22일 홍보대사 비즈연(BizYON) 32기 6명을 정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학생은 김서희(경영22), 박성욱(경영22), 양철웅(경영20), 이성은(경영20), 이하훈(경영20), 조유경(경영22), 총 6명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김성문 경영대학장은 “8년 전 부학장 시절에 비즈연과 활동을 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이번에 다시 학장이 되어 비즈연과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앞으로 신입생, 고등학생, 학부모, 동문 선배님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가 많이 있을텐데 연세대 경영대의 홍보대사로서 재학생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홍보활동을 열심히 해주시길 바랍니다”라며 32기 홍보대사들을 격려했다.

[뒷줄 좌측부터 32기 박성욱, 32기 양철웅, 32기 조유경, 김성문 학장, 32기 김서희, 32기 이성희, 32기 이하훈

앞줄 좌측부터 31기 이지영, 31기 신은송, 31기 김승혜, 31기 이세은]

이들은 서류평가와 면접을 거쳐 3월에 선발되어 2개월 간 수습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진행되지 못했던 대면행사들이 재개되며 경영대학과 비즈연은 적극적으로 대면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온라인콘텐츠도 이전보다 활발히 업로드할 예정이다.

[32기 김서희] 많은 학생의 꿈이자 최고의 경영대학인 연세 경영의 얼굴이 되어 큰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며 연경의 vision을 알리는 것에 힘쓰겠습니다!

[32기 박성욱] 오랜 기간 꿈꿨던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의 얼굴이 되어 진심으로 영광입니다. 이 마음으로 경영대학의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2기 양철웅] 지금의 비즈연이 있을 수 있게 해주신 많은 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책임감을 갖고 비즈연 활동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빛나는 연세 경영을 더욱 빛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홍보대사가 되겠습니다.

[32기 이성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바탕으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의 위상을 높이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2기 이하훈] 연세 경영의 얼굴인 비즈연이 된 만큼 열심히 활동하고 연세경영의 비젼을 알리는 비즈연 일원으로 성장하겠습니다.

[32기 조유경] 연세 경영의 홍보대사로서 제가 사랑하는 연경을 알릴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비즈연의 일원으로, 그리고 연세 경영의 구성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