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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MBA 학생 팀, 미국 미네소타 HR 사례 대회 2위...역대 최고 성적 거둬
등록일: 2017-12-07  |  조회수: 1,338

지난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에 걸쳐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열린 ‘2017 Carlson International Human Resources Case Competition’에서 글로벌 MBA(GMBA) 학생 팀이 2위에 입상하였다. 출전 이래 최고의 성적이다. 이 대회는 글로벌 HRM에 초점을 둔 MBA 경영사례대회로 참가 팀은 기업의 HR 사례를 바탕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올해 약 31개국에서 지역 본선이 거친 후, 6개 학교 팀이 미네소타대학으로 초청되어 본선이 진행되었다. 최종 본선에는 연세대학교를 비롯하여, 미국 미네소타 경영대학과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 호주 퀸즈랜드 공과대학, 인도 나르지 몬지 경영대학(NMIMS), 중국 중산대학교 등 6개 팀이 진출하였다. 1위는 홈팀인 미네소타 경영대학, 2위는 연세대학교, 3위는 중산대학교가 차지했다.

GMBA학생 캐롤리나 모(GMBA 1년차, 국적 : 영국), 설정윤(2년차, 한국), 토마스 메르켄스(2년차, 미국), 멀린다 코트니(2년차, 미국) 4명이 팀을 구성하여 출전하였다. 올해 대회는 미국 최고의 농산업 및 식품 회사인 랜드 오레이크(Land O'Lake)가 후원했으며, ‘사회초년생을 위한 HR프로그램 개발’이 사례 주제로 제시되었다.

 

본선 경연 시작일인 11월 9일에 모든 참가 팀은 랜드 오레이크 본사를 방문하여 기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10일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저녁 11시 59분까지 주어진 주제에 대해 팀 별로 솔루션을 기획 구상하고 자정에 자료를 제출해야 했다. 캐롤리나 학생은 “다른 팀이 논의하는 내용을 전혀 알 수 없었고,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하여 모든 팀이 주어진 정보만을 바탕으로 사례 주제를 풀어야 했다”며 “대회의 규칙이 엄격한 만큼, 정말 우리들만의 아이디어로 하나의 솔루션을 완성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연세대학교 GMBA 팀은 학생견습생프로그램을 구체적인 예산안과 함께 제시하여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캐롤리나 학생은 “미국에는 높은 대학등록금으로 인해 대학에 입학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이들을 견습생으로 채용하여 훈련시킴과 동시에 기업은 학생의 등록금을 지원하고 학업을 이어갈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심사위원에게 신선하게 다가갔던 것 같다”고 전했다.

 

9월부터 함께 팀원으로 만나 지역 본선과 최종 본선을 거치며 2위에 입상하기까지 모든 과정에 대해 캐롤리나 학생은 “미네소타 경영대학과 연세대학교 팀은 같은 주제에 굉장히 다른 관점을 제시하였고 각자의 방식으로 혁신적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 순간까지 3:3으로 심사위원의 의견이 팽팽하게 갈렸다”며 “쉽지 않은 대회였지만 좋은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단기간에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성장한 느낌이다”고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내년에도 학생들이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여 1위를 목표로 달려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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