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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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연세경영 ‘예술전시회’ : 장준석 작가 FANTASILESS
등록일: 2016-10-21  |  조회수: 5,471

창의적 사고를 위한 연세경영 ‘예술전시회’ 네 번째 순서로 장준석 작가 개인전이 경영관 지하 2층 혜움크리에이티브 라운지와 날빛정원에서 2017년 1월 4일까지 열린다.

 

• 전시 작가 : 장준석

• 전시 주제 : FANTASILESS

• 전시 기간 : 2016. 10. 14 ~ 2017. 1. 4

• 전시 장소 : 경영관 지하 2층 혜윰크리에이티브 라운지, 날빛정원

• 주     최 :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서울예술재단

 

• 작업 노트

장준석 작가는 어떠한 대상을 나타내는 문자와 그것의 실제 의미 사이에 발생하는 간극에 초점을 맞추어 작업을 한다. 문자는 우리가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호이고, 그 의미는 사람들마다 다르게 받아들여진다. 작가 장준석은 인간의 관념적 자유는 원칙적으로 반응하는 잘 짜여진 수학적 연산으로 해설될 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어떠한 행동이나 사고의 이상적 방향을 알고 있으며 누구도 그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사회가 요구하는 원칙적 결과에 근접하는 사람들, 그리고 본능적 자유를 추구하며 본질에 가까운 삶을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모두 알고 보면 그들 사이의 규정과 법칙의 틀에 갇혀 있다. 그것은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규정이자 진리를 따르고자 하는 이성적 판단에 기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가는 이와 같이 질문한다. ‘과연 사회가 갖는 이성적 통념은 인간에게 진정한 관념적 자유를 부여할 수 있는가?’

 

FANTASILESS는 Fantasy와 Less의 임의적인 합성어이다. 누구나 환상의 세계를 추구하지만 그 세계는 다르게 펼쳐질 수도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긍정과 부정이 나누어지는 경계는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우리는 일반적으로 긍정과 부정의 선을 긋고 있으나 상극인 이 합성어처럼 모두 중성화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성적 통념이라는 경계를 장준석 작가의 작업에서 허물어질 것이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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